돈에 대한 이야기를 쓰는 것은 쓰린 일이면서도 꼭 필요한 작업이다.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다. 돈이라는 이야기를 말이다.
돈에 고통받는 사람들, 돈으로 웃는 사람들, 그리고 당장에 돈이 필요한 사람들. 이 세상은 돈을 떠나서 살 수 없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 나만 해도 그렇다. 몇년을 돈으로 고통을 받다보니 그야말로 돈이 인생의 전부인 듯한 착각속에서 살고 있다.
그래서 이제부터 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한다. 나에게도 꼭 필요한 정보이지만 지구위에 살고 있는 이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가장 절실한 정보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제대로 한번 시작해보려 한다. 그래서 블로그 이름도 직관적으로 솔직하게 지었다. 가감없이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정보를 전달하려는 마음에서이다.
TellmeMoney.com 텔미머니닷컴. 우리말로 굳이 옮겨보면 “나에게 돈을 말해줘!” 그런데 왜 슬픈 느낌이 드는걸까? “돈을 말해줘!” 이런 의미는 무엇일까?
돈에 대한 정보는 넘치고 있다.
돈을 말해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돈을 벌게 정보를 주라는 말이다. 그런데 조금은 회화적인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돈에 대해 어떻게 말해줄 수 있다는 것일까? 돈을 버는 방법을 말해준다는 것이겠지.
그런데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곳은 너무나 많다. 조금만 주변을 살펴보면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다. 정말 그렇다. 그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우리에게 돈을 버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돈을 많이 번 방법들을 열심히 알려주려 애쓴다.
그들은 과연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일까?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오직 그들만이 진실을 알고 있다. 그들이 많이 벌었다고 했기에 우리는 그들의 말을 믿을 뿐이다.
다만, 그들은 돈을 버는 방법을 돈을 받고 다시 판다. 그 방법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나도 예전에 그들과 같은 사람이었다. 이제는 돈을 버는 방법을 사고 팔고 하지는 않지만 말이다. 그래도 지금 여전히 돈을 버는 방법은 사람들에게 무척 인기가 있다. 그래서 왜 돈을 버는 방법이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깊이 생각해보기로 했다.
왜, 돈을 벌 수 없을까?
돈에 대한 정보는 넘치고 있는데 사람들은 왜 돈을 벌지 못한다고 아우성일까? 그렇다면 그 정보는 모두 잘못된 것일까? 무척 궁금하다.
결론은 돈을 버는 정보가 모두 완전히 틀렸다는 것은 아니다. 올바른 정보도 꽤 있다. 무엇보다 본인이 그런 방법으로 꽤 많은 돈을 모은것이 사실인 경우가 더 많다. 그들은 단지 그들의 실전 돈버는 노하우를 팔기를 원할 뿐이다. 남들이 알지 못하니 어쩔 수 없이 여러 방법으로 홍보를 할 뿐이다. 그것을 우리는 이상한 눈으로 바라볼 뿐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자신만의 노하우를 팔려고 할까?
이점에 대해서 꽤 깊이있게 고민해 보았다. 왜 그들은 소중한 노하우를 자신만이 간직하지 않고 남들에게 팔려고 할까? 이유는 아주 간단했다.
사람의 모든 행동에는 가치를 만든것이 기본이다. 농부가 농사를 짓는것도 가치를 만드는 것이요. 노동자가 공장에서 신발을 제조한다면 그것도 가치를 만드는 일이다. 하물며 화가가 그림을 그리는 것도 가치를 만드는 고귀한 작업이다. 우리는 화가의 그림을 보면서 마음의 위로를 삼기 때문이다.
자신의 오랜 경험과 많은 실패로 부터 돈버는 방법을 그 분야에서 터득했다면 이 또한 가치를 창조하는 일이다. 이 귀한 정보를 파는 것은 당연히 의미있는 일이다. 터득한 돈버는 방법을 자신이 혼자서 독차지 하겠다는 발상은 참으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마치 작곡가가 오랜시간 인고의 세월을 거쳐 곡을 완성하고 귀하다는 이유로 평생을 자기 혼자만 연주하면서 감상하는 것과 다를바가 무엇일까?
예전에는 이해를 못했지만 이러한 관점에서 이해하면 쉽게 이해가 된다. 결국 그들도 자신의 귀한 자식과 같은 지식과 정보를 돈을 받고 거래하고 싶은 것이다. 다만 그 상품을 구입한 소비자가 노하우인 콘텐츠를 잘 활용하지 못했거나 도중에 포기하거나 어느 하나의 경우일 뿐이다.
돈을 벌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그렇다면 돈에 시달리고 돈의 고통으로부터 해방하고자 하는 일반 대중들은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까? 요즘에 유행하는 전자책이나 동서고금의 전해오는 고서에 돈을 버는 비법이 고스란히 있을까?
이 문제에 대해서도 역시 깊이 고민해 보았다. 결론은 책이나 스승의 문제가 아니었다. 바로 자신의 문제였다. 무슨 말이냐 하면 돈을 버는 방법은 누구나 애초에 알고 있었다. 특히 자신의 분야에서는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돈버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이 많다.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어렸을 때부터 무척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이 있다. 요즘에는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은 타고난 재주도 남다른 면이 있지만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이 조금 일찍 만들어졌을 뿐이다.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이란 무척 중요하다. 누구나 태어날때 최소 한가지는 잘하는 재주를 가지고 태어난다. 단지 그것이 묻혀 있을 뿐이다. 내가 그것을 빨리 발견하고 이 재주를 남들이 알아봐준다면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한 환경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다. 어쩌다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돈을 벌 수 있는 환경만 만들어진다면 어린 시절에도 돈벌이가 가능하다. 그런 기회가 좋다면 어쩌면 꽤 많은 돈을 벌 수도 있다.
트롯가수 김다현 양은 어떻게 돈을 벌게 된걸까?
요즘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에서 그냥 잘나가는 어린 트롯 가수가 있다. 김다현양이다. 아빠는 전 국민이 잘 아는 지리산 청학동 훈장님이시다. 예전에는 TV예능에도 곧잘 나와서 온 국민에게 낮이 익다.
그런 분의 딸이 우연히 TV에 훈장님 딸로 잠깐 소개되어 나온적이 있다. 이때만 해도 누가 지금의 김다현양이 될거라 상상이나 했겠는가. 그런데 지금은 모든 TV트롯 프로그램에서 단골로 등장한다. 실력도 출중하지만 어린 나이에 TV 출연이 어른 못지 않다. 당연 많은 돈을 벌고 있을 것이다.
나이가 어려 행사들에는 참가하지 않는다해도 TV 출연료만 고려해도 비슷한 연령의 연예인 중에서 상위에 속할 것이다. 물론 비슷한 연령의 또래 일반 학생들에 비하면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다. 트로트는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활동할 수 있으니 앞으로도 불리한 점은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김다현양은 이렇게 일찍 돈을 벌 수 있게 되었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그러한 환경이 일찍이 만들어졌을 뿐이다. 내가 그러한 환경이 될 수 있고 당신이 그러한 환경이 될 수 있다. 트로트가 아니라도 누구나 숨겨진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다만 제때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다. 누구나 타고난 재능을 제때 발견할 수 있다면 돈을 잘 벌 수 있다. 단지 김다현양은 토로트에 재능이 있었고 부모를 잘 만나 일찍 그 재능을 발견했을 뿐이다.
재능은 재능이다.
재능은 타고난 것이다. 누구나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분야에서 다 재능을 가지고 태어날 수는 없다. 이점에서 신은 참으로 인간에게 공평하다.
만약 트롯 가수가 돈을 잘 번다는 미래 예측을 하고 김다현 부모가 딸을 트로트 수업을 비싼 돈을 들여가며 시켰다고 지금의 김다현양이 나올 수 있을까?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오로지 재능은 재능이고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인것이다. 노력하고 애쓴다고 없는 재능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비슷하게는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분야에서 인정받는 천재로 우뚝 설 수는 없는 것이다.
축구 선수를 보고 테니스 선수를 보아라. 음악가를 보고 화가를 보아라. 누구나 노력해서 잘할 수는 있지만 마지막 승리의 몫은 역시 천재적인 능력이다. 우리는 누구나 그런 천재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게 태어난다. 이 영역은 노력의 분야가 아니다. 그저 타고난 천재적인 재능의 영역이다.
숨겨진 재능의 영역
재능의 영역은 숨겨져 있다. 돈을 버는 사람들은 이 영역을 빨리 찾았다.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들은 일반 대중이라고 불린다. 그들은 평생 자신의 재능을 찾지 못하고 삶을 살아간다. 그래서 가난하다.
위에서 거듭 말했지만 이들도 김다현양 못지 않게 자신만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 이 재능은 다른 사람이 절대 흉내낼 수 없는 재능이다. 우리 몸의 유전자는 저마다 다르듯이 그들이 재능도 이 세상에서 오직 하나밖에 없다.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는 것이다. 이를 빨리 찾으면 그들도 김다현양 못지 않게 빨리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중들은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는데 결국 실패한다. 그래서 평생을 노력하고 애쓰고 힘들어하면서 평범하게 살아간다. 단지 그 차이다. 재능을 발견하고 못하고 차이.
결론적으로 김다현양은 재능을 발견했고 우리는 재능을 발견하지 못했다. 아니 있다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나는 왜 특별한 재능이 없을까 한탄하고 살았을 뿐이다. 그것이 차이점이다.
어떻게 재능을 찾았을까?
그들은 단지 재능을 찾았을 뿐이다. 주변에 돈을 많이 벌었다는 사람들이 한 일이다.
그들은 김다현양처럼 재능을 찾아주는 부모님도 없었다. 그렇다고 자신이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어느날 갑자기 깨달은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일반 재중들과 달리 재능을 발견하였다. 무슨 차이가 있을까?
그렇다. 노력이다. 부단한 노력이다. 그들은 자신의 재능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러다가 숨겨진 자신의 재능을 찾았을 것이다.
이 노력은 일반적인 노력과는 분명히 다르다. 자신이 어떤 분야에 재능이 있는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도전해보았을 것이다. 이것이 아니면 저것으로 바꿔가며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을 것이다. 그러다가 재능을 발견하게 되면 돈을 벌게 되는 것이다.
일반 대중과는 다르다.
일반 대중은 이렇다.
그들도 노력한다. 물론 재능을 찾기위해서 노력한다. 하지만 그들은 2가지 점에서 차이가 있다.
- 첫째,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는다.
- 둘째, 쉽게 포기한다.
특히 일반 대중은 새로운 도전을 하더라도 쉽게 포기한다. 그것이 가장 큰 차이다. 재능은 하루 아침에 나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심지어 오랜 세월동안 그 모습을 감추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보통의 사람들은 쉽게 포기한다. 노력해도 나타나지 않으니 포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돈을 버는 사람들은 다르다. 그들은 몇년을 성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정말 그렇다.
그들이 포기하는 경우는 딱 한가지다. 더이상 해볼 수가 없을때이다. 그때가서 그들은 이 분야는 자신의 재능을 보여줄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만둔다. 포기가 아니다. 그 다음 새로운 도전을 찾아 나선다. 숨겨진 자신의 재능을 찾기 위해서 말이다. 결국 그들은 자신의 재능을 찾거나 비슷한 분야로 나아간다. 그래서 그들은 돈을 벌게 된다.
성공한 그들이 정보를 판다.
그렇게 성공한 그들이 파는 것이 정보이다. 그 정보를 우리는 돈을 주고 구입하는 것이다. 이것은 정당한 거래다. 불법이 아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거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세상의 모든 상품은 저마다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것이 물건이든, 서비스이든. 물건은 물건대로, 서비스는 서비스대로 구입하는 사람이 필요 가치가 있어서 구입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이 판매하는 상품의 필요 가치는 무엇일까? 한마디로 그것은 그 사람이 성공한 노하우, 즉 정보이다. 우리는 그 사실을 알고 구입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성공한 방법을 알고 싶기 때문이다. 내가 깨닫지 못하는 그 무언가를 돈을 잘 벌고 있다는 그 사람은 분명히 알고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대가를 지불하고 그 사람의 정보를 구입하는 것이다.
결과는 어떻게 되는가?
십중팔구 구입한 사람은 실패한다. 그리고 구입한 사실을 후회한다. 심지어 판매자에게 속았다고 하소연한다. 이것은 분명히 무언가 잘못되었다. 성공한 정보를 팔았던 판매자는 속이적이 없다.
그러면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그렇다 바로 적용이 잘못되었다. 지금 돈을 잘 번 사람은 자기의 재능을 찾는데 오랜 기간이 걸렸다. 수많은 낮과 밤 피땀흘려 노력해서 이루어낸 성과인 것이다.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찾는다는 것이 그렇게 힘든 일이다.
게다가 그 사람이 찾아낸 분야는 그 사람이 잘하는 분야이다.
또 예를 들어 보자.
전자책 쓰기로 성공한 사람이 있다고 하자. 이 분야는 어쩌면 글쓰기 분야이다. 재능으로 따지자면 작가의 분야이다. 하지만 전자책은 작가의 언어와 문학적 능력을 그리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분야에서 글쓰기로 성공했다면 분명 가능한 일이다.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녹여내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어떤 분야에 성공했다고 이 방법으로 전자책을 쓴다고 똑같이 성공할 수 있을
까? 꼭 그렇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내가 잘 알고 성공한 분야는 전자책의 독자가 다르고 성공 비법을 적용하는 방법도 다를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정보를 구입한 구매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렇다. 자신의 방법으로 그 전자책을 구현하기 위해 판매자 못지 않은 오랜 시간의 시행착오와 몸소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보통 어떻게 하고 마는가? 그렇다. 전자책을 구입함과 동시에 엄청난 비밀을 전수받아 곧 나도 돈을 잘 벌 수 있으리라는 큰 착각에 빠지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지금 돈을 잘 벌고 있는 사람과 그 비법을 구입한 사람의 상황은 항상 같을 수가 없다. 전혀 다를 수도 있다. 그런데 이를 무시하고 그대로 적용하다 보니 오히려 엇박자가 생기고 오히려 얼마안가 신뢰가 깨지고 만다. 그것은 무언가 잘못되었다. 그렇다. 적용하는 방법이 잘못 되었다. 똑 같이 적용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렇다. 돈을 잘 벌기 위해서는 나만의 성공 방정식을 찾아야 한다. 성공한 사람은 그만의 성공 방정식이다. 왜 그의 성공 방정식을 나에게 그대로 적용하려고 하는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쉽게 돈을 벌고 싶기 때문이다. 내가 나의 방정식을 찾아 내려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고 살을 깎는 인고의 고통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것이 하기 싫은 것이다. 어서 빨리 성공한 사람처럼 많은 돈을 벌고 싶은 것이다. 성공한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곧 그렇게 될 것 같은 것이다. 이것이 잘못되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금 돈을 잘 버는 사람의 노하우와 정보를 구입하는 일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내가 모르는 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내가 보지 못한 다른 시각을 찾을 수도 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지금 돈을 잘 벌고 있는 사람의 정보를 구입하는 일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적용하고 성공으로 이끄는 일은 전혀 다른 분야이다. 그리고 결과도 같을 수가 없다. 오로지 내 자신이 나의 길을 걸으면서 찾아내야 한다. 단지 그 사람의 정보는 나에게 조금의 나침반이 될 뿐이다. 게다가 추구하는 길이 다르면 이 나침반 마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오로지 성공의 길로 인도해 줄 것으로 착각하고 쉽게 돈을 벌려 한다. 이것은 너무 잘못되었다.
내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하나씩 적용해보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하나씩 결과를 확인해 나가는 과정이다. 이 과정은 많은 노력과 피땀이 필요하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 돈을 잘 벌고 있는 사람은 그 일을 해냈던 것이다. 이것을 명심해야 한다.